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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도멘 티보 리제 벨레 뉘 생 조르주 레 벨 크로와
(Domaine Thibault Liger-Belair Nuits Saint Georges Les Belles Croix)
귀족 가문으로부터 내려온 최고의 떼루아, 명품 와인
나라 > 지역프랑스 > 뉘 생 조르쥬당도산도바디타닌포도품종피노누아알콜14.0%테이스팅 노트톡 쏘는 향신료에 뒤덮인 라즈베리, 체리, 딸기의 과실 아로마가 젖은 흙의 뉘앙스와 함께 야생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노즈를 선보입니다. 입안에서는 좋은 균형감과 함께 우아하게 돋아나는 산미와 벨벳의 질감과 함께 부드럽게 돋아나는 타닌이 느껴지며, 좀 더 검붉은 과실들의 깊이감 있는 풍미와 함께 생생한 여운이 길게 이어지며 마무리됩니다.와인 설명1720년부터 네고시앙을 운영했으며 부르고뉴에서 가장 중요한 와인 판매상이었던 리제 벨레 가문의 후손, 티보 리제 벨레가 설립한 도멘. 긴 역사에 걸맞게 리쉬부르(Richebourg), 끌로 드 부조(Clos de Vougeot), 뉘 생 조르주(Nuits Saint Georges) 프르미어 크뤼 레 생 조르주(Les Sanit Geores) 포도밭 등 최고의 빈야드들을 보유하고 있고 유기농법을 활용해 떼루아의 표현을 진중하게 담아내는 와인을 만듭니다.
와인 비즈니스로는 9대째 이지만 재배자이자 와인메이커로 도멘을 운영한 것은 티보가 첫 시작을 하게 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직접 포도를 재배하는 것에 가치를 두지 않았던 조상들과 달리 파리에서 자란 그는 어려서부터 포도나무 사이를 뛰놀며 휴가를 보냈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와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이내 본(Beaune)에서 재배 및 양조를 6년 동안 갈고 닦습니다. 그 이후 파리에서 와인 관련 기업에서 2년 간 근무하며 산업 전반과 다양한 와인에 대해 시야를 넓힌 후 2001년 본격적인 와인메이커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첫 빈티지는 이듬해인 2002년 출시하였으며 전체 9ha로 시작한 빈야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화학 약품 사용을 줄이고 유기농법 및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포도밭 내에서 가능한 부분에서는 말이 경작을 할 정도로 친자연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포도는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뒤 최소한의 개입으로 양조를 진행합니다. 통상 새 오크의 사용은 50%를 넘기지 않으며 2005년부터 와인에 맞는 오크 나무의 종류와 차링(Charring-탄화, 새 오크 통의 내부를 태우는 과정)에 관여하여 원하는 수준에 맞는 배럴을 찾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와인들에 비해 긴 숙성 기간을 거쳐서 만들어진 와인들은 풀바디로 웅장하면서도 그의 양조법에서 오는 매력적인 미네랄리티가 특징입니다.와이너리도멘 티보 리제-벨레 (DOMAINE THIBAULT LIGER-BEL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