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컨텐츠는 주)비닛 
에서
온라인몰에게 제공하는 와인정보제공 서비스입니다.
레드
지공다스 라 카브 코트 뒤 론 르 디 뒤 바롱 누아
(COTES DU RHONE VILLAGES LE DIT DU BARON NOIR)
나라 > 지역프랑스 > 꼬뜨 뒤 론당도산도바디타닌포도품종무르베드르, 그르나슈, 시라(쉬라즈)시음적정온도16~18°C어울리는 음식양고기, 돼지볼살, 치즈플래터테이스팅 노트짙은 퍼플 톤의 루비 컬러. 체리와 블랙 커런트의 섬세한 과일 향, 후추와 민트의 스파이시한 터치와 함께 매우 화려하게 잘 열린 아로마를 보여줌. 신선하며 우아한 스타일로, 맛에서는 라즈베리와 레드 커런트, 약간의 코코아 노트의 피니쉬가 특징적으로 느껴짐. 매우 친근한 스타일로, 치즈, 양고기, 구운 고기 등과 잘 어울림. 숙성해도 좋고, 지금 마셔도 편안함.와인 스토리지공다스 라 까브는 남부 론의 정체성을 담은 와인을 수호하고 함께 일구고자 하는 목표 아래 1956년 설립된 생산자 단체이다. 정식 명칭은 라 까브 데 비네롱 데 지공다스(La Cave des Vignerons de Gigondas)로, 전통 양조에 현대 기술을 접목하고 일관된 품질의 와인 생산을 위한 정교한 양조법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코트 뒤 론, 론 빌리지 및 지공다스, 바케이라스(Vaqueyras), 봄므 드 브니즈(Beaumes-de-Venise)에 걸쳐 약 300ha 면적의 포도원이 소속되어 있고 지공다스의 경우 전체 생산량 중 15%를 생산할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포도원의 대부분은 덩텔르 드 몽미라이(Dentelles de Montmirail) 산봉우리의 기슭에 자리하는데 이 곳은 2억년 전 바다에서 융기한 돌출된 지역으로 최고 높이가 730m에 달하며, 수백만 년 동안 퇴적된 석회암과 이회토, 모래와 사암이 두터운 지층을 이루고 있는 특별한 곳이다. 피레네 산맥이나 알프스 고지대와 동일한 지층이 발견될 정도라 하니, 이 지역 와인의 탁월한 풍미와 훌륭한 구조감은 여기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훌륭한 떼루아와 오랜 역사, 생산자들의 열정과 자부심이 만난 지공다스 라 까브는 마치 큰 즐거움이라는 뜻의 ‘조쿤디타스(Jocundidas)’에서 비롯한 ‘지공다스’라는 이름처럼, 우리로 하여금 믿고 마실 수 있는 큰 기쁨을 선사한다.와인 설명생트 세실(Sainte-Cécile) 마을은 코트 뒤 론 빌라쥐 등급을 받은 산지로, 지역색이 좀 더 드러나는 와인이 빚어진다. 잘 익은 과실 풍미와 두드러지는 향신료에서 느껴지는 온화한 기운이 감돌아 매력적이다.양조 방법수확 후 송이 째 압착하고, 전통 방식에 따라 양조하였다. 평균 15일간 발효하고 수동으로 펀칭 다운(Punching down)과 수시로 펌핑 오버(Pumping over)하여, 포도껍질과 포도즙을 충분히 적셔주면서 향기로운 풍미와 아름다운 색상을 추출하였다.와이너리지공다스 라 카브 (GIGONDAS LA CAVE)
강남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