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봉봉
Domaine des Diables Rose Bonbon Cotes de Provence
- 타입
- Rose
- 지역
- 프랑스 > 프로방스 > 꼬뜨 드 프로방스 생 빅투아
- 와이너리
- Domaine des Diables [도멘 데 디아블]
- 알콜
- 12.5 %
- 품종
- 쌩소 50%, 그르나슈 20%, 시라 30%
- 음용온도
- 8~10 ℃
- 음식 페어링
- -
- 당도
- 1
- 산도
- 3
- 타닌
- -
- 바디
- 2
와인 이야기
와이너리 이야기
프로방스 로제 와인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
버지니 파브르(Virginie Fabre)와 기욤 필립(Guillaume Philip)은 2005년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생트 빅투아르(Provence, Sainte-Victoire)에 정착했습니다. 둘 모두 몽펠리에 와인 스쿨(Montpellier wine school)을 졸업한 후 그들만의 열정과 기발한 기획력으로 도멘을 세우고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MIP(Made in Provence) 브랜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버지니와 기욤은 생 빅투아르(Sainte-Victoire) 지역에서도 특히 자갈 토양이 많이 분포된 피루비에(Puyloubier) 마을에 도멘 데 디아블(Domaine des Diables)을 설립하고 첫 빈티지를 생산했습니다. 그들만의 노하우로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며 프로방스의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획득하며 유명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에 프랑스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Concours Général Agricole competition에서 엘셀런스(Excellence)를 수상한 후 현재까지 9년 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엘셀런스는 와인 품질은 기본이며 토지와 생산 과정까지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야 받을 수 있는 상으로 9년 연속으로 받은 상의 의미는 와이너리의 일관성 있는 훌륭한 품질을 보증하고 있습니다.
양조에 있어서는 수확 직후 저장고에 옮긴 후 드라이 아이스를 사용하여 산화되지 않도록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이산화황 사용을 줄이고 와인의 향과 색을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직접 압착하거나 침용(Maceration)을 해서 로제 특유의 아름다운 색을 표현하고 낮은 온도에서 발효를 진행함으로써 아로마와 잠재력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발효를 진행하는 동안 하루에 3번 관능 검사(Sensory Test- 여러 가지 품질을 인간의 오감에 의하여 평가하는 제품검사)를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