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끌레르 브리엉 브뤼 리저브 (매그넘)
Leclerc Briant Reserve Brut 1500 (Magnum)
- 타입
- Sparkling
- 지역
- 프랑스 > 샹파뉴 > 발레 드라 마른
- 와이너리
- Champagne Leclerc Briant [샴페인 레끌레르 브리엉]
- 알콜
- 12.0 %
- 품종
- 피노 누아 40%, 피노 뫼니에 40% , 샤도네이 20%
- 음용온도
- 10~12 ℃
- 음식 페어링
- Brut Réserve의 드라이함 바디감은 고수와 레몬으로 맛을 낸 생선 필레 볶음 또는 생강과 레몬그라스로 맛을 낸 천천히 익힌 돼지고기 등과 어울립니다.
- 당도
- 1
- 산도
- 4
- 타닌
- -
- 바디
- 4
와인 이야기
Brut Réserve는 40%의 피노 누아로 생산됩니다. 40% 피노 뫼니에; 샤도네이 20%. Malolactic 발효는 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허용되며 아황산염 수준은 리터당 20에서 30밀리그램 사이로 유지됩니다. 와인은 9~11개월 동안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20%는 오크 배럴에서, 2년 이상은 병에든 수르 라떼에서 보낸다. 복용량은 리터당 4g 미만으로 유지되며 와인은 정제되지 않고 여과되지 않은 상태로 병입됩니다.
와이너리 이야기

유기농 샴페인의 선구자
비긴즈
1872년 설립자인 루시앙 르끌레르(Lucien Leclerc)는 부인 아델(Adele)과 결혼하면서 발레 드라 마른 지역 에페르네(Epernay) 외곽에 위치한 퀴미에르(Cumieres)에 르끌레르 이스테이트를 설립했습니다. 루시앙 르끌레르의 증손자 중 4세대인 베르트랑 르끌레르(Bertrand Leclerc)는 1940년 후반부터 와인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유기농법으로 전환하였고, 근본적으로는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합니다. 포도밭에서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에 적용되는 거의 모든 것을 유기농으로 바꾸었는데 제초제, 살충제와 같은 화학 제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각종 과일 및 야채 등을 재배했습니다. 와이프 자끌린느 브리엉(Jacqueline Briant)과 함께 본격적으로 샴페인 하우스로 발전시켜 나가며 1955년, 그 둘의 이름을 따와 샴페인 하우스의 이름을 현재의 르끌레르 브리엉(Leclerc Briant)이라 변경하게 됩니다.
포도밭과 양조
1980년대에는 베르트랑(Bertrand)의 아들이자 5세대인 파스칼(Pascal)이 아버지의 뜻을 이어 받아 지속적으로 유기농법으로 샴페인을 생산하면서, Ecocert, AB, Demeter 등 유기농과 바이오다이나믹 인증서를 받게 됩니다. 2012년에는 일부 프랑스 투자자와 함께 프랑스 예술을 사랑하는 미국인 커플이 인수하면서 현재 6대손인 세골렌 르끌레르(Segolene Leclerc)와 프레데릭 자이멧(Frederic Zeimett)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레데릭 자이멧은 샹파뉴 지역 출신으로 모엣 샹동에서 23년, 그리고 론 밸리 및 루아르 밸리에서 근무했던 유능한 인재로 인수 당시에 또한 바이오다이나믹의 대가 에르베 쥐스탱(Herve Justin)과 함께 르끌레르 브리엉의 하우스 스타일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었으며, 이는 더욱 탁월한 품질을 위해 새로운 포도밭을 구입하고 설비들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르끌레르 브리엉의 병들은 이전 보다 모던한 느낌으로 바뀌었지만 오랜 시간 이어진 르끌레르 브리엉의 철학은 안에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프레데릭은 19세기부터 내려온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지속하며 하우스의 스타일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