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컨텐츠는 주)비닛
에서
온라인몰에게 제공하는 와인정보제공 서비스입니다.
도엔 베르나르 미요 뫼르소 레 쁘띠 샤롱
(Domaine Bernard Millot Meursault Les Petits Charrons)
나라 > 지역프랑스 > 당도산도바디타닌포도품종샤르도네알콜13.5%테이스팅 노트투명하고 맑은 황금 빛이 영롱함을 뿜어냅니다. 복숭아, 살구 등의 핵과류, 망고와 바나나 등의 열대과일에 레몬 제스트가 더해져 알싸한 풍미가 노즈에 피어오릅니다. 드라이하지만 복합적인 과실미에서 올라오는 당미가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고, 고급스러운 바닐라 풍미와 산도가 만나 완벽한 균형감을 선사합니다.와인 스토리떼루아와 자연을 숭배하는 뫼르소 마을의 숨은 보석와인 설명미요는 뫼르소에서 많은 역사를 가진 이름이고, 에밀리앙(Emilien)은 4대째 내려오는 손자입니다. 이 도멘은 8ha에 이르며, 주로 뫼르소 마을과 그 주변에 포도밭들을 가지고 있지만, 본(Beaune)과 퓔리니 몽라쉐(Puligny-Montrachet)에도 약간의 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조학을 공부한 에밀리앙은 프랑스 남부에서 양조 일을 시작해서 보졸레와 알자스에서도 일했으며 2010년부터 뫼르소 지역에서 가족들이 운영하는 도멘인 베르나르 미요에 합류하면서 현재까지 와인 양조를 맡고 있습니다. 도멘은 모든 과정에서 유기농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유기농 인증서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인증서를 받는 것 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의 철학은 항상 식물과 자연을 존중하며 일하는 것 입니다. 떼루아와 빈티지 특성에 의해 미묘하게 그 품질이 변화하는 와인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철학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들이 생산하는 와인의 약 70%가 수출되어지지만, 프랑스는 여전히 가장 큰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양조 방법모든 포도는 손으로 직접 수확하고 샤르도네 품종은 수확 후 3-4시간동안 압착합니다. 안정화와 중력을 이용한 여과 과정을 거친 후에는 포도에 자연적으로 생기는 토착 효모의 작용에 의해 알코올 발효가 시작 되고 또한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도 진행 됩니다. 이 후에 약 1년 동안 오크 숙성을 시키고, 그 후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4개월에서 6개월 동안 추가로 숙성 시킵니다. 피노 누아 같은 경우는 모든 줄기를 제거하고, 5-8일 동안 저온 침용(Maceration)을 합니다. 샤르도네 품종과 마찬가지로 토착 효모를 통해 발효 시키고, 아침과 저녁으로 펌핑 오버를 시킵니다. 보통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는 봄에 시행 합니다. 그 이후에는 10-12개월동안 오크 숙성을 시키며, 이산화황은 최소한으로만 사용하여 출시 합니다.와이너리도멘 미요 베르나르 (DOMAINE MILLOT BERN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