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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지공다스 라 카브 코트 뒤 론 리저브 라 담므 드 몽미라이
(Cotes Du Rhone Reserve La Dame De Montmirail)
유일무이한 지공다스 비오니에의 매력
나라 > 지역프랑스 > 꼬뜨 뒤 론당도산도바디타닌포도품종비오니에알콜14.5%시음적정온도8~10어울리는 음식아페리티프, 조개류, 리조또, 연어 타르타르, 식전주, 생선요리, 해산물테이스팅 노트그린 톤이 감도는 옐로 컬러. 초 여름의 만개한 꽃들, 시트러스, 버터와 바닐라 향이 점차 살구, 갓 볶은 아몬드 뉘앙스로 발전하며 미네랄 풍미와 레몬의 맛으로 이어짐. 매력적인 유질감이 느껴지나 지나치게 크리미하지 않으며, 향이 풍부하고 섬세함을 느낄 수 있음. 3년 이상의 숙성 잠재력이 돋보임.
연어 타르타르, 식전주, 크림 소스의 생선 요리나 해산물 음식에 잘 어울림.와인 스토리지공다스 라 카브는 남부 론 덩텔르 드 몽미라이(Dentelles de Montmirail) 마을 중심에 자리한다. 이 마을은 동쪽으로 프로방스에서 가장 높은 산인 벙투(Mont Ventoux)가 자리하고 있어 남 프랑스의 목가적인 정취에 파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바위산들, 로마제국의 흔적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덕에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사랑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 유명한 지공다스 AOP에 속하는 뛰어난 와인 산지이며, 특히 몽미라이는 2억년 전 바다에서 융기한 지역으로 최고 높이가 730m에 이르러 남 프랑스에서 보기 어려운 개성 있는 떼루아로 주목받는다. 수 백만 년 동안 퇴적된 석회암과 이회토, 모래와 사암이 두터운 지층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피레네 산맥과 알프스 산맥 고지대와 동일한 지층형태로, 와인 산지 중에서는 몽미라이가 유일하다. 이러한 독특한 지형 덕에 와인은 매우 복합적이고 우아하며 섬세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큰 즐거움을 뜻하는 라틴어 ‘조쿤디타스(Jocundidas)’에서 비롯한 지공다스라는 지명처럼, 이 곳의 와인은 우리로 하여금 커다란 기쁨을 선사한다.
지공다스 라 카브는 1956년에 설립된 생산자 조합으로, 현재는 회원 수 83명에 지공다스 전체 128ha 포도원 중 15%를 생산할 만큼 큰 규모를 갖추었다. 이들은 전통 노하우와 현대 기술을 접목하고, 일관된 품질을 위한 정교한 양조법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태양열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고 유기농으로 경작하며, 론 와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와인 설명* La Dame de Montmirail : 우아한 여성을 닮은 와인이라는 의미에서 ‘몽미라이의 여인’으로 칭함.양조 방법남부 론에서 비오니에는 굉장히 특별한 품종이다. 특유의 플로럴함과 향신료향, 풍부한 질감으로 사랑받지만 기후적인 제약 탓에 북부 론의 콩드리유(Condrieu) 정도에서나 극히 소량을 고가의 와인으로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지공다스 라 까브의 특별한 떼루아는 비오니에 100%를 가능케하였다. 덩텔르 데 몽미라이 중심부 해발 500m의 경사면에 자리한 약 36ha 포도원에서 손 수확했고, 신선도 확보를 위해 즉시 압착하여 저온(15°C)에서 발효하였다. 숙성은 90% 스테인레스 스틸 및 10%의 오크 배럴(225L)에서 진행 후 이듬해 병입하였다.와이너리지공다스 라 카브 (GIGONDAS LA C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