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와인
프루노토 바롤로
Prunotto & Antinori Prunotto Barolo
- 타입
- 레드
- 지역
- 이탈리아 > 피에몬테
- 와이너리
- 프루노토, 안티노리
- 알콜
- 13.5 %
- 품종
- 네비올로
- 음용온도
- 12~15 ℃
- 음식 페어링
- 스테이크, 파스트 등
- 당도
- 1
- 산도
- 4
- 타닌
- 1
- 바디
- 4
와인 이야기
와이너리 이야기
- 타입
- 레드
- 지역
- 이탈리아 > 피에몬테
- 와이너리
- 프루노토, 안티노리
- 알콜
- 13%
- 품종
- 네비올로
- 음용온도
- 16~18 ℃
- 음식 페어링
- 양고기, 치즈
- 당도
- 1
- 산도
- 3
- 타닌
- 1
- 바디
- 3
와인 이야기
와이너리 이야기
700여년의 세월동안 와인에 모든 열정을 쏟아 온 가문이 있습니다.
바로 티냐넬로를 통해 수펴 투스칸의 시초로 잘 알려져 있는 이태리 와인의 명가 '안티노리' 입니다.
1385년, 지오반니 디 피에로 안티노리에 의해 와인 사업을 시작한 안티노리 가문은 현재까지 26세대에 걸쳐 와인 제조의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이태리 와인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안티노리 가문은 1180년대부터 이태리 피렌체 교외에서 포도나무를 심고 와인을 양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1385년 피렌체 와인생산자 조합에 가입하면서부터 공식적인 기록을 통해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 가문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17세기 후반까지 와인의 품질향상과 함께 안티노리의 이름을 꾸준히 알려가던 중 1729년 교황 클레멘스 12세에게 물로 사용되는 것을 계기로 바티칸 교황청이 안티노리 와인의 주요 고객이 되었고, 이때부터 그 명성을 본격적으로 높이게 되었습니다.
안티노리는 수퍼 투스칸의 원조인 티냐넬로를 만들어내는 등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그동안의 "그저 그런 수준의 와인을 대량 생산하는 나라"라는 이태리 와인에 대한 기존 관념을 완전히 뒤엎고, 이태리 와인에 혁신의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현재 안티노리는 26대째인 세 자매 Albiera, Allergra, Allesia가 이끌고 있으며, 이름만으로도 믿고 마실 수 있는 명품 와인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