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와인
엘 레시오
Matsu, El Recio
- 타입
- Red
- 지역
- 스페인 > 토로
- 와이너리
- Matsu [마츠]
- 알콜
- 14.5 %
- 품종
- 틴타 데 토로 100%
- 음용온도
- - ℃
- 음식 페어링
- 소고기, 양고기
- 당도
- 2
- 산도
- 3
- 타닌
- 3
- 바디
- 4
와인 이야기
엘 레시오(El Recio)
잘 익은 과일향이 입안 가득 느껴지며 이와 함께 짙은 탄닌감이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더불어, 입안 가득 남은 과일향 이 바닐라 및 초콜렛향과 함께 잔향으로 오래 남습니다.
오랜 노동으로 근육이 생긴 중년의 농부 이미지 라벨에서 느끼듯 El Recio 역시 수령 90년에서 100년 사이의 old vins 포도를 이용합니다.
Old vines는 매우 특별하며, 적은 수확량으로 생산적인 면에서 매우 어려움을 격지만, 만들어진 완성품은 무언가 다른 느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와인의 특징을 살펴보면 강인한 인상의 짙은 농익은 과일향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Toro란 지역의 특징을 매우 잘 보여주는데, 입안 가득 남아있던 과일향이 오크 숙성을 통해 바닐라, 다크 초콜렛향과 정말 멋진조화를 이룹니다.
와이너리 이야기
'토로(Toro)'는 포도밭을 찾아 여행하던 중에 발견한 위대한 곳 중 하나였습니다. 2005년에 우리는 우리가 여태껏 본 것 중 가장 많은 100주년 및 필록세라 이전의 포도밭들 중 하나로, 모래 토양이 포도나무에 완벽하고 질병의 발병을 예방하기에 이상적인 대륙성 기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조건들은 자연의 리듬을 존중하여 조상들의 포도 재배를 유지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토로에서 우리가 발견한 가장 독특한 것은 이 땅에 대한 감정적인 애착을 가진 와인 재배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대대로 헌신적인 노력과 지혜, 존경과 희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다리다'를 뜻하는 일본어 '보데가 마츠'의 와인의 얼굴이자 이 프로젝트의 철학을 전하는 이유입니다. 자연의 섭리를 기다리고, 포도밭이 100살이 될 때까지, 와인 한 병을 따기 위한 완벽한 순간을 기다립니다.
엘 피카로, 엘 레치오, 엘 비에호와 함께 우리는 토로 포도밭의 전통적인 힘을 유지하면서도 신선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와인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