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스 알파 엠
Montes, Alpha M
- 타입
- Red
- 지역
- 칠레 > 콜차구아 밸리
- 와이너리
- Montes [몬테스]
- 알콜
- - %
- 품종
-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80%, 카버네프랑(Cabernet Franc) 10%, 멀롯(Merlot) 5%, Petit Verdot 5%
- 음용온도
- 17~18 ℃
- 음식 페어링
- 모든 붉은육류, 양고기, 치즈 등
- 당도
- 1
- 산도
- 3
- 타닌
- -
- 바디
- 5
와인 이야기
2015 세계물포럼 만찬와인
칠레의 특급 와인 중에서도 선두에 서 있는 와인으로 보르도 블랜드(Bordeaux Blend)방식으로 만들어져 맛의 깊이와 느낌이 고상하고 귀족적입니다.
와인 이름의 “M”은 공동 창업자인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의 성의 이니셜로 칠레 와인의 세계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함입니다.
와이너리 이야기
국내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칠레 와인의 선두 주자인 몬테스 와이너리는 현대 칠레 와인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개척자인 아우렐리오 몬테스(Aurelio Montes)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그는 유서 깊은 와이너리인 운두라가(Undurraga)와 산 페드로(San Pedro)에서 경력을 쌓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칠레에서 시도된 바 없었던 Premium 와인을 생산할 야심으로 와이너리 운영과 Trade에 경험 많은 3명의 파트너와 함께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칠레의 핵심 와인산지 쿠리코 밸리(Curico Valley)와 콜차구아 밸리(Colchagua Valley)에 각각 1개와 2개의 Estate를 두어 약 430 ha의 포도밭을 보유하여 생산량의 95%를 75개국에 수출하여 특히 해외서 높은 명망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은 2000년과 2002년에 미국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칠레와인 1위에 뽑혔으며 2001년 12월1일 부산에서 있은 FIFA월드컵 조추첨 행사에서도 메인 와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2005년 부산 APEC시 각국 정상들을 위한 만찬에서 몬테스 알파 M이 메인 와인으로 선정되어 그 품질의 우수성을 두루 인정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호주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칠레 와인이며, 프랑스 보르도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몬테스의 와인은 칠레 특유의 강인한 생명력과 세련미를 함께 갖춘 우수한 와인으로서 찬사를 받고 있으며 그 정점에는 현재 칠레 최고의 와인으로 찬사 받는 몬테스 알파 M과 100% 시라(Syrah) 품종으로 만 든 몬테스 폴리(Folly)가 있습니다. 해외합작법인이 유행인 칠레 와인계에서 몬테스는 100% 칠레산이며 항상 진화하는 칠레 와인의 자부심입니다. 이는 이들의 모토인 From Chile With Pride에서 강하게 묻어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