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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몰리두커, 더 복서
(Mollydooker, The Boxer)
진한 과일 풍미와 부드러운 탄닌, 호주 쉬라즈의 대담한 매력을 보여주는 와인
나라 > 지역호주 > 맥라렌 베일당도산도바디타닌포도품종시라(쉬라즈)알콜15.5%시음적정온도16~18 ℃어울리는 음식붉은육류요리, 스테이크, 갈비찜, 양고기 스튜, 불고기, 한국음식, 베이비 백립테이스팅 노트시각: 짙은 보라색
후각 : 블랙 베리, 체리, 블루베리, 민트, 모카
미각 : 과실 풍미와 모카 초콜릿과 같은 부드럽고 쌉싸름한 풍미가 조화를 보이며, 촘촘하고 풍성한 탄닌이 인상적인 풀바디 레드 와인이다.와인 스토리몰리두커(Mollydooker)는 '왼손잡이'라는 단어의 호주식 표현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한 사라와 스파키 마르퀴스 모두가 왼손잡이였던 데에 착안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2006년 공식적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한 당시부터 로버트 파커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높은 평을 받으며 대표적인 호주 와이너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진한 풍미를 좋아하는 로버트 파커에게 호평을 받은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보여질 수 있지만, 구세계의 섬세함을 추구하는 <Wine Spectator>에서도 카니발 오브 러브가 TOP 10 와인 중 2위를 차지하였을 만큼 다방면에서 퀄리티를 인정받는 생산자입니다.
더 복서는 양손에 왼손잡이용 글로브를 낀 권투선수 라벨이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마치 북부 론의 시라와 한 판 붙어보자는 자신감과 승리의 의지를 담은 위트 있는 모습으로, 호주 쉬라즈가 세계 제일이라는 당당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진하고 풍성한 쉬라즈의 전형으로 이야기되는 베스트셀러 중 하나입니다.와인 설명포도가 머금은 풍성한 과실 풍미를 수치화 하여 65% 미만은 사용하지 않고, 그 이상의 포도만으로 등급을 나누어 몰리두커 와인을 생산하기에, 매년 높은 품질의 와인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자신들만의 와인 퀄리티 유지방법인 '마르퀴스 프루츠 웨이트(Marquis Fruits Weight)'를 지키기 때문입니다.
몰리두커의 박진감 넘치는 왼손잡이 복서. 오른손잡이 격인 프랑스 북부 론을 이기겠다는 재치있는 모습이 담긴 쉬라즈.
더 복서는 양손에 왼손잡이용 글로브를 낀 권투 선수 레이블이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마치 북부 론의 시라와 한판 붙어보자는 자신감과 승리의 의지를 담은 위트 있는 모습으로, 호주 쉬라즈가 세계 제일이라는 당당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진하고 풍성한 쉬라즈의 전형으로 이야기되는 베스트 셀러 중 하나입니다.와이너리몰리두커 와인즈 (MOLLYDOOKER WINES)
강남와인
